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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11월 호주 여행 준비물, 비행기 값, ETA, 갈만한 투어 정리

제가 11월에 호주여행을 갔다 왔는데 호주여행을 가실 분들을 위해 그때 준비했던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행기값은 얼마 였는지, 준비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좋았던 투어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비행기 값

     

     저는 네이버항공권과, 스카이스캐너에서 가격비교를 했는데요.

     

    체감상으로 네이버항공권이 조금 더 비싸고 종류도 없어서 스카이스캐너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참고로 호주 여행은 성수기가 12월 ~ 2월입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12월~2월에 호주는 여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호주 성수기엔 비행기 값이 많이 비싸집니다. 

     

     

    저는 11월에 다녀왔기때문에 비행기 가격은 왕복 8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물론 이보다 더 싼 항공편도 있었지만 직항이 아니거나, 시간이 별로였고,

     

    평가가 안 좋은 (지연이 자주 된다거나, 좌석이 별로) 해외 항공사여서 국내 항공사인 티웨이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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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 항공의 좋았던 점은 일단 국내 항공사라 영어를 쓰지 않아도 됐고 

     

    한국인들 기준으로 시간대를 정해서 그런지

     

    한국에서 호주로 갈 때는 밤 10시쯤 출발하여 호주 시간으로 오전 10시에 도착했으며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호주 낮 12시에 출발하여 한국에는 밤 9시쯤 도착했던 점도 좋았습니다. 

     

     

    준비물

     

    호주 여행을 가기 위해선 호주 ETA 신청은 필수입니다.

     

    (코로나 관련 어떠한 증명서도 필요 없습니다.)

     

    (ETA 신청방법과 ESIM 관련 포스팅은 추후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여권 지갑 안경 핸드폰
    보조배터리 이어폰 인공눈물 스킨,로션
    충전기 물티슈, 티슈 수영복 세면용품
    우산 지퍼백 ESIM 치약,칫솔
    폼클랜징 썬크림 면도기 옷, 속옷, 양말

     

     

    추가로 호주는 집에서 실내 슬리퍼를 이용하기에 실내 슬리퍼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또한 환전은 트래블월렛과 같은 어플을 통해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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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필수 트래블월렛 우리카드 사용법, 혜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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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만한 투어 정리

     

    저는 시드니와 멜버른 두 곳을 다녀왔는데요 시드니에선 블루마운틴 투어를 다녀왔고

     

    멜버른은 퍼핑빌리&필립아일랜드,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좋았던 투어는 시드니의 블루마운틴 투어와 멜버른의 퍼핑빌리&필립아일랜드 투어였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 시내에서 벗어나서 산속마을을 구경하고 절벽 포토존에서 인생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가 지고 난 뒤엔 별을 보면서 마무리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멜버른의 퍼핑빌리와 필립아일랜드는 하루에 다 볼 수 있었는데요.

     

    퍼핑빌리(증기기관차)를 타고 밖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필립아일랜드는 해가 지고 난 뒤 펭귄들이 집을 찾아가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고 해안길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12 사도 풍경은 좋았습니다.

     

    만약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퍼핑빌리와 필립아일랜드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갔던 투어는 땡스투어로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투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호주 투어 사이트 이동하기

     

     

     

    마치며

     

    오늘은 호주 여행과 관련된 준비물, ETA, 좋았던 투어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1월 호주 날씨도 좋았고 하늘이 정말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맑았습니다.

     

    호주여행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