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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윤하-혜성(ほうき星) [일본어,한국어 가사/노래방 번호] (블리치 3기 ed)

오늘은 윤하에게 오리콘의 혜성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혜성"의 가사와 노래방 번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사는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둘 다 준비해 봤습니다.

 

 

 

목차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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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성"은 윤하의 일본 싱글 2집과, 일본 정규 1집 타이틀곡이자, 한국 스페셜 1.5집 <혜성>의 타이틀곡이기도 합니다.

     

    재밌는 점은 일본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3기 (26~38화) 엔딩곡으로 쓰여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블리치 한국 더빙판에서는 아쉽게도 쓰이지 못해서 한국 팬들은 나중에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앨범표지

     

     

     

    제목 혜성

    ほうき星
    노래 윤하
    작사 일본 : 佐藤永麻

    한국 : 김이진
    작곡 田中直
    발매일 일본 :2005년 10월 5일

    한국 : 2007년 10월 23일 

     

     

     

     

    혜성(일본어) 라이브 보러 가기

     

     

    혜성(한국어) MV 보러 가기

     

     

     

    가사(일본어)

     

    夜空を見上げ 一人ほうき星を見たの

    요조라오 미아게 히토리 호ー키보시오 미타노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혼자서 혜성을 봤어

     

    一瞬ではじけては 消えてしまったけど

    잇슌데 하지케테와 키에테 시맛타케도

    한 순간 나타나선 사라져버렸지만

     

    あなたのこと想うと 胸が痛くなるの

    아나타노 코토 오모우토 무네가 이타쿠 나루노

    그대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今すぐ会いたいよ だけど空は飛べないから

    이마 스구 아이타이요 다케도 소라와 토베나이카라

    지금 바로 만나고 싶어 하지만 하늘을 날 수 없기에

     

    もしあたしが ほうき星になれたならば

    모시 아타시가 호ー키보시니 나레타나라바

    만약 내가 혜성이 될 수 있다면

     

    空駆け抜け 飛んでいく

    소라 카케누케 톤데 이쿠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갈 거야

     

    どんな明日が来ても この想いは強い

    돈나 아시타가 키테모 코노 오모이와 츠요이

    어떤 내일이 오더라도 이 마음은 견고해

     

    だからほうき星ずっと 壊れないよ

    다카라 호ー키보시 즛토 코와레나이요

    그러기에 혜성은 계속 부서지지 않을 거야 雨

     

    が降っていやだと ぼやいていた時に

    아메가 훗테 이야다토 보야이테 이타 토키니

    비가 와서 싫다고 투덜대고 있을 때

     

    あなたが言ったこと 今でも覚えてる

    아나타가 잇타 코토 이마데모 오보에테루

    그대가 말한 걸,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雨の後の夜空は 綺麗に星が出る

    아메노 아토노 요조라와 키레이니 호시가 데루

    비가 온 뒤의 밤하늘은 맑게 별이 보여

     

    それを考えると 雨も好きになれるよねと

    소레오 칸가에루토 아메모 스키니 나레루요네토

    그걸 생각하면 비도 좋아질 수 있을 거야

     

    もしあたしが ほうき星になれたならば

    모시 아타시가 호ー키보시니 나레타나라바

    만약 내가 혜성이 될 수 있다면

     

    溢れる光降らすよ いつも

    아후레루 히카리 후라스요 이츠모

    넘치는 빛을 내리게 할 거야 언제나

     

    悲しい時 夜空見るあなたが

    카나시이 토키 요조라 미루 아나타가

    슬플 때 밤하늘을 바라보는 그대가

     

    笑顔になるように もっと輝きたい

    에가오니 나루요ー니 못토 카가야키타이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더 빛나고 싶어

     

    あなたはいつもひとり 何かと戦ってる

    아나타와 이츠모 히토리 나니카토 타타캇테루

    그대는 언제나 홀로 뭔가와 싸우고 있어

     

    傍にいることしか あたしにはできないけど

    소바니 이루 코토시카 아타시니와 데키나이케도

    곁에 있는 것밖에 내게는 할 수 없지만

     

    もしあたしが ほうき星になれたならば

    모시 아타시가 호ー키보시니 나레타 나라바

    만약 내가 혜성이 될 수 있다면

     

    空駆け抜け飛んでいく きっと

    소라 카케누케 톤데 이쿠 킷토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갈 거야 분명

     

    必ず届く この一瞬の光で

    카나라즈 토도쿠 코노 잇슌노 히카리데

    꼭 다다를 거야 이 한 순간의 빛으로

     

    あなたのイマ照らし 空を巡ろう

    아나타노 이마 테라시 소라오 메구로ー

    그대의 현재를 비추고, 하늘을 돌자

     

    あたしが ほうき星になれたならば

    아타시가 호ー키보시니 나레타나라바

    내가 혜성이 될 수 있다면

     

    きっと傍にいてあげる どんな時も

    킷토 소바니 이테 아게루 돈나 토키모

    분명히 언제나 곁에 있어 줄 거야

     

     

    가사(한국어)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 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 거야

     

    까만 어둠이 밀려들어서

    긴 밤이 또 시작된대도

    나 그대만 곁에 있다면

    이 밤이 난 무섭지 않아

     

    밤낮 그대를 보고 또 봐도

    난 자꾸만 보고 싶어서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별을 내려봐 그대가 보이게 더 빛을 태워봐

    언젠가 사라져버린다 해도 내 맘을 줄 거야

     

    만약 그대가 힘이 들 때 면

    밤하늘을 올려다봐요

    나 언제나 그대 보는 곳

    그곳으로 날아올라가고 싶어

     

    저 빛을 따라가 더욱더 높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에게 데려가

    나를 지켜봐 언제나 영원히 그대만 사랑해

    언젠가 사라져 버릴지 몰라도 내 마음은

     

    다 알 거야 혜성을 보면 내 사랑을 알 거야

    그대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비춰줄 테니까

     

     

    노래방 번호

     

    혜성(일본어)의 노래방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TJ태진은 25993,   금영은 41966입니다.

     

    TJ 태진
    25993
    금영
    41966

     

     

     

    혜성(한국어)의 노래방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TJ태진은 18793,   금영은 46097입니다.

     

    TJ 태진
    18793
    금영
    46097

     

     

     

    혹시 원하는 곡이 노래방에 없다면 직접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TJ(태진), KY(금영)에서 노래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TJ, 금영 노래신청하기

     

     

     

    마치며

     

    오늘은 윤하의 혜성 노래방 번호와 각 언어별 가사를 알아봤습니다.

     

    윤하의 초반 데뷔시절 청량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들을 수 있는 곡이라

     

    혜성을 들으면 어릴 적 이 노래를 듣던 시절이 떠오르네요